Diptyque 는 2025년 연말 축제를 빛내기 위해 파리 생-제르망-데-프레 구역의 문학 카페 전통을 상상하며 창작된 환상적이고 초현실적인 동화, « 왁스와 골드의 밤 »을 소개합니다. 작가 빅토 푸쉐 (Victor Pouchet)와 삽화가 뱅썽 푸엔테 (Vincent Puente) 및 아티스트 이네스 멜리아 (Inès Mélia) 의 협업으로 창작된 이 동화는 파리의 어느 서점과 장난꾸러기 고양이, 그리고 경이로운 후각적 힘을 지닌 신비로운 금빛 솔방울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동화로부터 영감을 받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본 컬렉션의 각각의 창작품들은 시정 넘치는 겨울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딥티크의 아이코닉한 사팽(파인트리) 향이 중심을 이루며,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귀한 마감으로 장식된 캔들, 무라노 글라스로 제작된 디퓨저, 어드벤트 테이퍼 캔들, 그리고 다양하고 특별한 향기 오브제를 선보입니다.. 어드벤트 캘린더는 아름다운 책 형상으로 고안되어 12월 한 달간 25가지의 서프라이즈를 선물해 줍니다.

데코레이션 컬렉션 또한 홀리데이 동화의 세계를 반향하는 장식품과 파티 액세서리들로 구성됩니다 : 마우스 블로잉 유리 장식볼, 삽화로 장식된 도자기 트레이, 금빛 반점의 오발 트레이와 함께 선보이는 캔들 홀더 또는 매치박스가 동화 속 이야기를 암시해 줍니다. 이와 함께, 이네스 멜리아가 고안한 익스클루시브 창작품 시리즈 또한 과감한 예술적 터치를 더해 줍니다 : « 플레임 » 글자를 드러내는 파인콘 페이퍼웨이트, 왁스로 만든 파인트리 토퍼, 춤추는 글자 형상 장식품인 알파벳 오너먼트, 그리고 오직 Diptyque 브랜드의 파리 및 런던 부티크와 온라인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두 가지 세라믹 오브제입니다. 

본 컬렉션은 시와 전문기술 및 상상력 간의 조화를 통해, 각각의 제품을 하나의 리추얼로, 각각의 오브제를 이야기로, 그리고 각각의 실내공간을 매혹적인 장식으로 변형시켜 줍니다. 감각적이고 빛나는 동화 이야기처럼 연말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Diptyque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